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녀 만화경 -죄와 벌의 소녀- (문단 편집) === 유우리 엔딩 === 유우마는 쿄코의 유혹을 거부하고, 사키가 범죄를 저지르면 쿄코 역시 슬프지 않으냐며 역으로 설득한다. 이에 쿄코는 죄책감을 느껴 사키가 유우리를 불러낸 장소로 유우마를 안내한다. 하지만 유우리는 쿄코를 용서하지 않았고, 더 이상 모두가 문예부에 모이는 일은 없었다. 미묘한 분위기 속에 이치카는 유우마와의 인연도 마지막임을 느껴 고립된 자신에게 친구가 되어주었던 그에게 마지막으로 고백을 한다. 유우마는 자신은 유우리를 사랑한다며 거절. 그렇게 문예부 활동도 끝이 나고,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유우마와 유우리는 주변과 괴리되어 완전한 둘만의 관계를 이어간다. 계절은 어느덧 겨울이 되고 성탄절이 가까워진다. 그 무렵 레이지로의 알코올 중독은 절정에 오른다. 일과의 마무리를 생각하는 유우마는, 참고서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들린다며 유우리를 먼저 집으로 배웅한다. 집에 돌아온 유우리는 자신을 유카리로 착각해 덮치려 드는 레이지로의 모습에 패닉에 빠진다. 유우리는 무심코 몸을 지키기 위해 부엌을 엎질러 바닥에 떨어진 칼을 주워들지만, 불안감을 느낀 유우마가 집으로 달려와 레이지로를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1년 후, 유우마와 유우리는 유키오 숙부의 비서인 타카하시의 도움으로 해외로 도피해 신분 세탁을 하여 바닷가 작은 마을에 정착하여 살게 된다. 유우리는 유우마와의 아이를 임신하여 자신들과 같은 쌍둥이 남매를 낳게 되며, 이를 본 유우마는 역사가 반복되어 자신에게 벌이 내려진 것인지 잠깐 생각한다. 하지만 '유우리와의 사랑은 죄가 아니다'라고 되새기며, 추억의 한 페이지였던 학원 생활과 그에 따른 모든 인연을 버리고 남매간의 사랑을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